CK020092801당년만리멱봉후

원서명:当年万里觅封侯

출가일:2020.08

작가: 만만허치둬(漫漫何其多)

글자수:38.2만자

장르:고대BL/대체역사

2018년BL부문 베스트작품으로 선정.

영상화 판권은 이미 계약 체결함.

키워드:짝사랑

편집증에 걸리 복흑 히스테리적인 공 X 밝고 망상증을 보이는 수

간단 소개:

울자유(郁子宥)와 종완(钟宛)은 서로 다른 주인한테 충성하는 사이였다. 둘은 한 때 서로 아끼고 배려한 적도 있었지만 서로 경쟁하고 싸우는 사이기도 했다.

황위다툼에 실패한 뒤 종완은 자신이 섬기는 작은 주인을 데리고 멀리 변방으로 향했다. 살아남기 위하여 자신과 울자유의 어린 시적 친분을 과시하며 울자유의 소지품 같은 것들을 빌미로, 사람들앞에서 아직도 울자유와 친한 사이인 척 꾸며냈다.

울씨네 가족은 조정을 쥐락펴락할 정도로 엄청난 세력과 권리를 갖고 있는 이유로, 울자유와의 특별한 관계를 이용하여 종완이는 편하게 지낼 수 있었고 종완이가 엮어낸 이야기도 점점 더 그럴듯해져 갔다.  

어느새 두 사람이 특별한 사이라는 소문이 퍼져, 멀리 경도에 있는 울자유의 귀에까지 들어가게 된다. 자신이 먼 옛날 종완이한테 “감동적이고 눈물겨운 감정빚”을 졌다는 소문을 들은 울자유, 7년 동안이나 세뇌당한 덕분에, 자신과 종완이 사이에 어쩌면 진짜 그런 일이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젊은 시절에 어쩔 수 없이 이별하고 서로 멀리 떨어지게 되는 두 주인공, 몇 년이란 세월이 지나가고 다시 만난 두 사람 사이에는 소년시절의 다정다감한 그 감정이 여전히 남아있었다.

작가는 작품속에 많은 복선들을 깔아놓았고 두 시간선이 서로 엇갈리면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몇 년 전의 진실이 점점 드러나게 되는 동시에 두 주인공 사이의 감정이 점점 더 깊어져간다. 줄거리가 풍부하고 감동적이면서도 웃기는, 울다가 웃게 만드는 이야기로 독자들의 마음을 깊이 사로잡는다.

작가소개:

만만허치둬(漫漫何其多),진강 문학 사이트의 초인기작가, 그녀의 칼럼의 소장횟수는 166655차에 달하며, 대표작은 《AWM절대구생(绝对求生)》《내 이름 기억났어?(想起我叫什么了吗)》《당년만리멱봉후(当年万里觅封侯)》《영제(影帝)》 등이 있다. 웨이보 아이디는 만만허치둬(漫漫何其多)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