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소요농부:부군을 길들이면서 애도 키워본다>
원제: 逍遥农妇:调教夫君养养娃
저자: 안년(安年)
분량:180만자
키워드: 걸크러쉬,사이다, 타임슬립
줄거리:
국제MS 수석여자킬러앵속, 타임슬립되다. 다시눈을뜨면, 그녀는다섯살짜리남자아이를데리고가난한시골에서사는미치광인과부가된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그녀는 이씨가 중병을 앓고 있는 아들의 액막이를 하기 위해 사온 신부인데 결혼 첫날 밤에 남편을 극살했다고 한다.
야위고 가련하지만 철이 든 꼬마애를 보며 앵숙은 돈을 많이 벌어 살결이 희고 포동포동한 아이로 키우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했다.
뛰어난 사업 수완을 가진 여주는 상점을 열었고, 장사가 곧 잘 되어 금방 동내 부자가 된다. 지인의 도움으로 친정부모 가족과 다시 연락되기도 한다.
그와 동시에 자신의 몸에 시스템이 있으며, 신비로운 치유의 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 닳게된다.
군대에 갔던 오라버니 심장운(沈长云)은 남주인 전왕부(战王府) 소염(苏焱) 세자와 함께 돌아온다.
여주는 시스템의 반응을 느끼고 남주에게 시스템에필요한 에너지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자, 그녀는 남주와 가까이하며 검은 운석에 있는 애너지를 얻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려고 한다.
그녀는 시스템이 에너지를 흡수하여 완전체가 되면 현대에 돌아갈수 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여주의 사업은 조운, 연초 등등 점점 규모가 커지고, 사업을 위해 상경(上京)에 가게 된다.
동시, 남주는 꼬마 몸에 남주 집안에서 물려받는 태기가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그러나 황제가 전왕부를 꺼리고 없애려고 하는데다 여주가 황제가 갖고 싶어하는 시스템이 있어 남주는 황제가 여주를 해칠까봐 여주에게 (꼬마가 자기의 아이인)사실을 알려주지 않는다.
혈투 끝에 5황자와의 협력으로 결국 황제가 죽게 되고, 여주는 불완전한 시스템을 가진 황제가 부활하지 못하도록 황제 몸 안의 동원체 시스템을 빼낸다.
두개의 시스템이 융합되었지만 업그레이드가 된 후 그녀가 갑자기 다른 시대로 전송된다.
초성계간 시대(초 인스텔라 에이지)다. 그곳에서 그녀는 비로소 자신이 타임슬립하게 된 이유를 알게 되었다.
마지막 여주 드디어 다시 타임슬립해서 돌아오고남주과 해피엔딩으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