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소개:
18년 전에 벌어진 기이한 폭발사건에서 형사 라비(罗飞)의 여자친구와 친구 원지방(袁志邦)이 동시에 죽는다. 18년 후, 인터넷에 홀연히 나타난 폭발사건 살인범, Eumenides(복수의 여신)의 이름으로 사형대상자를 모집하는 공고를 발표하는데, 네티즌더러 죽이고 싶은 상대를 투표로 선발하라 한다.
“사망통지서”를 받은 사람은 예고일대로 신비한 킬러에 의해 잔인한 죽임을 당한다.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를 하자 경찰이 대규모 조사망을 펼치게 되고, 피해자한테 보디가드까지 붙여주지만 신비한 킬러는 거듭되는 포위망을 헤치고 상대방을 죽여버린다.
모든 살인사건이 경찰의 감시 아래 발생하고 경찰의 매 번 행동이 실패로 끝난다. 신비한 킬러의 진실한 신분은 아무도 모르고 경찰의 매 번 행동이 그의 예측대로 진행된다. 결국 경찰과 킬러의 두뇌의 겨룸이 된다.
작가소개
주호휘(周浩晖),작가, 각본작가, 감독, 양주(扬州)사람, 청화대학 공과석사.
석사를 졸업한 뒤 스릴러물에 대한 흥취와 독특한 재능을 발휘하여 스릴러장르의 소설을 창작하기 시작한다. 26살 때, 처녀작이 인터넷 BBS 오리지널 추리소설 콩클 제1위에 당선된다. 각종 인기 논리게임에 참가했던 이유로 독자들한테 지력이 높은 소설가로 불리운다. 그 후, 창작활동에 마음이 끌려 높은 대우를 받는 일을 사직한다.이미 출판한 장편소설 10여부 작, 200여만 자, 그 외에도 수많은 작품들이 영화드라마 작품으로 리메이크되었고 영어, 프랑스어, 한국어 등 다국어 언어로 번역되었고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암흑자(暗黑者)》[원제《사망통지서(死亡通知单)》]《사악한 최면술사(邪恶催眠师)》《흉화(凶画)》《귀망파(鬼望坡)》《섭혼곡(摄魂谷)》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