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019101101 아가씨는 못 말려!

원서명: 我家殿下要挂了

작가:금하(金夏)

글자수 : 84만자

* 중국에서는 만화가 서비스된지 3개월만에 2억 뷰를 돌파했음 
*일본에서 웹툰 런칭 후 큰 인기 얻었음
*한국네이버 시리즈에서 웹툰 연재

과거로 타임슬립한 외과 의사 송연아.
그곳에서 안평후부 도련님과의 우연한(?) 스킨십으로 그의 신붓감이라는 오해를 받게 된다.
그러나 그녀의 마음은 안평후부의 도련님이 아닌 태자 저하에게 향하게 되는데…
송연아를 둘러싼 삼각 로맨스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소설 내용 

신의로 칭송 받던 여주인공 송정연(宋井颜)은 (한국 웹툰에서는 송연아라고 각색) 밖에서 우연히 오랫동안 딸을 찾아 헤메이던 진북의 장군 송량을 만난다. 우연에 우연이 겹쳐 송씨가문의 아가씨가 되어 송량의 북방진영에서 살게 된다. 그곳에서 중상을 입은 신하를 구하고 유명한 태자전하를 알게 된다. 

정연은 태자 전하를 만난 후 첫눈에 반하고 열번찍어 안넘어 가는 나무 없다는 정신으로 그를 쫓아 다닌다. 송정연은 수만가지 방법을 사용하여 그의 사랑을 얻으려 한다. 

태자는 비록 오만하고 무뚝뚝해 보이는 외모를 가졌지만 사실 부끄러움이 많은 복흑남 이었다. 

둘의 밀당은 계속되고 사랑이 점점 무르 익었다. 

태자는 극독을 가지고 다니면서 절대 사람이 자신에게 접근하지 못하게 했다. 

그런데 송정연이 나타나면서 그에게 병을 치료해 주었을 뿐만아니라 사랑도 안겨 주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