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여황제는 잔업수당이 없다(女皇没有加班费)
저자:란화서영兰花疏影
분량: 118만자
구분: 로판/유머/사이다/여황제의 성장 이야기
한줄소개: 열심히 일하는 여황제, 그러나 오늘도 역시 툴툴거린다
아무것도 모르는 공주에서 패기 넘치는 여황제로 성장하는 고대 직장 이야기.
유머스러운 방식으로 천하를 도모하는 권력 암투 스토리에 현대 스타일과 고대 배경의 퓨전 조합. 무심코 나오는 의도치 않는 유머가 독자들을 빵빵 터지게함. 경쾌하고 즐거운 서사에다 자유자재로 운용되는 각종 재미있는 에피소드, 파란만장한 스토리와 그 중에 담겨 있는 의미, 충돌이 될 만한 도식화된 선인과 악역이 없고 서브역도 개성적이고 다양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게다가 서브커플도 많아 화제화 되기 쉽다. 기존에 범람하는 모든 서브남들이 여주인공만 사랑하는 사극 로맨스 소설과는 분명히 다르다.
작가소개:
전세계 구구석석 배낭여행 가겠다고 마음 먹었다. 가십이란 가십은 가리지 않고 가장 먼저 알려고 하는 인싸 정보통이자 불구경 좋아하는 관객 1호. 늘 기발한 상상력을 동원하는 일상과 태클걸기를 취미로 삼는 등, 글의 스타일은 꼭 본인답고 유머스럽고 폭소가 끊이지 않는다. 작품 <오행문>은 2017년도 IP대작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