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오작왕비_왕야청자중
원제: 仵作王妃:王爷请自重
저자: 명월(明月)
분량: 52.2만자
장르: 로판/타임슬립/추리/궁중암투
뜻밖에 고대로 타임슬립하게 된 류여미(柳如眉)는 도착하자마자 사람들이 귀신이 저지른 일이라고 믿는 미결 사건에 말려든다.
그녀는 당장 사건 조사에 착수하여 누군가가 귀신이 한 일처럼 꾸며놓은 것을 발견한다.
그녀는 증골（蒸骨） 검시법으로사건의 실마리를 풀고 진범을 밝혀낸다.
이에 모든 세력의 관심을 끌며 왕부에 입주한 류여미는 자신의 검시 기술에 의지하여 경성에서 오작관을 열었는데,태자까지 찾아와 그녀에게 사건을 해결해 달라고 의뢰한다.
그녀의 활약으로 수많은 조정의 비밀이 밝혀나가고 무수한 음모와 권세가들의 계략 겨누기 속에서 그녀는 검시 기술에 의지하며 귀신 이야기로 묻힌 사건들을 해결하여 수수께끼의 진상을 밝혀낸다.수차례의 사건 해결 과정에서 그녀는 황실 핵심의 가장 은밀한 비밀을 알게 되었고, 발을 빼기엔 이미 늦은 상태였다.연쇄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그녀는 처음 만난 왕야와 함께 협조하며 안개 속을 헤치며 진실을 찾아가는데…서로의 마음도 조금씩 가까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