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오금의 이
원서명: 乌金的牙齿
저 자: 완마차이단(万玛才旦)
출간일：2019년 6월
분류: 단편소설집
영화와 문학 분야에서 활약하는 완마 차이단 작가 단편 소설집!
환상적 리얼리즘의 기법으로 색다른 티베트 고향을 보여준다.
더우반(豆瓣)에서 높은 평점을 받고 각종 영화제에서 명성이 자자한 영화 <풍선> 원작소설 수록!
왕가위 감독,베니스 국제영화제 수상 영화 <진파> 원작소설 수록,
타이완 금마장 각색상 수상 영화 <타를로> 원작 소설 수록.
그외에도 본 소설집의 일부 소설은 영화 제작 확정됨
소개:
<오금의 이>에는 열세 편의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다.
환상적인 일상이 펼쳐지는 땅,티베트에, 술에 미치는 술꾼, 경건한 라마,비밀스러운 백정과 라마,자신의 정체성을 찾기에 집착하는 양치기 소년, 서서 졸고 있는 소녀……등 형형색색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작가는 그의 독특한 필치로 평범속에서 묘한 빛을 자아내는 인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작가 소개:
완마 차이단, 1969년 생.
영화 감독,각본 작가,소설 작가,문학 번역가.
주로 영화와 소설 창작으로 활동하고 있다.
1991년부터 소설을 발표해왔고 출간한 작품은 티베트어 소설집 <유혹><도시생활>,
중국어소설집<떠돌이 가수의 꿈(流浪歌手的梦)><돌멩이를,가만히 두드려(嘛呢石，静静地敲)><타를로(塔洛)><양을 치어죽였다(撞死了一只羊)>(즉 영화<진파> 원작)<오금의 이>등이 있다.
번역작으로는 <티베트: 끝나지 않는 이야기(西藏：讲不完的故事)><인생가요_덕본가 소설집(人生歌谣——德本加小说集)>등 이 있다.
제12회 상해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제17회 중국어권미디어대상 감독상 수상.
2015년, 완마차이단이 각본창작과 감독 연출한 영화 <타를로>는 금마장 각색상 수상.
2018년 왕가위 감독,완마차이단이 각본창작과 연출한 영화<진파>는베니스 국제 영화제 오리종티상,각본상 수상,
2019년 소설작품 <풍선>은 제7회 화성 문학상 중단편소설상 수상,동명영화는 2019년 베니스 영화제,토론토영화제 하이난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하였다.
그외에도 미국,일본,홍콩 등 다수 영화제에서 수상경력이 있다.
그의 소설 작품은 영어,프랑스어,독일어,일본어,체코어로 번역해 출간한 적이 있고 여러 문학상을 수상했다.